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머 킹 (문단 편집) == 스토리 및 변천사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s12.postimage.org/457px_Armor_King_TTT2_CG.png|width=100%]]}}}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IMG_0658.jpg|width=100%]]}}} || || 철권 [[철권 5 DR|5 DR]]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태그 토너먼트 2]] || [[철권 7 FR]] || ---- {{{+1 '''[[철권 1]]'''}}} >[[철권 킹|킹]]이 아직 그린 보이[* green boy, 풋내기 선수]였을 때의 [[라이벌]]. 경기 도중 킹이 실수로 아머킹의 한쪽 눈을 부숴버렸다. 이후 킹이 [[멕시코]] 프로레슬링계에서 각광을 받으며 스타가 되는 것과는 달리 한쪽 눈이라는 핸디캡으로 인해 뒷골목으로 밀려나는 형국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킹을 꺾고 프로레슬링계에 군림하기를 바란다. 아래 두 부분은 공식 설정에서는 찾아 볼수 없다. 토너먼트에 출전한 아머킹은 결국 킹과 맞붙게 되나 킹에게 패배한다. 또한 당시 아머킹은 도장깨기가 취미였고, 도장깨기를 하던중 당시 한 무술협회장의 경호알바를 하던 폴 피닉스와 안면이 생겼다고 한다. 폴과 맞붙어 패한 뒤 초대 킹과의 대결을 계기로 도장깨기를 접고 선역이 되었을 수 있다. ---- {{{+1 '''[[철권 2]]'''}}} >'''악의 꽃''' (悪の華) >---- >[[언더그라운드]] 프로레슬링계의 챔피언. 아머 킹과 킹은 한때 목숨을 걸고 싸웠던 동지로서만 알 수 있는 끈끈한 우정으로 맺어져 있다. >술에 찌든 삶을 사는 숙적 킹의 처지를 걱정하던 아머 킹은 [[미시마 카즈야|카즈야]]가 주최하는 격투대회 개최를 알게 되고, 킹의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킹에게 대회 참가 의사를 전한다. 앞세계 프로레슬링계의 왕인 킹과의 재대결 기회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https://youtu.be/OpQOso5DJCU|콘솔판 오프닝]]에서 좌절해서 술취해 뒷골목을 돌아다니다 쓰러진 킹 앞에 아머킹이 재규어 마스크를 던져 재기의 의지를 북돋는 가슴 뜨거운 장면을 보여준다. 시대한계로 그래픽이 투박할 뿐이지 연출은 기가 막힌 장면. 킹은 자금 부족으로 인해 자신이 운영하던 고아원에 더 이상 돈을 대지 못하게 되었으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한 아이마저 병에 걸려 사망하게 되자 실의에 술에 빠진 상태였다. 아머 킹은 그런 킹을 설득하고 훈련하여 [[철권 2]] 에 함께 출전한다. 여담으로 대회 도중 카즈야의 부대에서 탈출한 [[로저(철권)|로저]]와 [[알렉스(철권)|알렉스]]를 만나 이 둘에게 프로레슬링을 가르쳐주게 된다.[* 즉 2대 킹 이전에 제자를 2명이나 받은 셈인데 왜 이 둘이 아머 킹에게 레슬링을 전수 받았는지는 불명.] [[https://youtu.be/5ediMoGRdI4|엔딩]]에선 이미 지병 때문에 각혈을 하며 시한부 인생이 되어버린 몸이지만 경기장에서 울려퍼지는 팬들의 환호를 듣고 힘겹게 다시 경기장으로 나가는 모습이 비춰지며 막을 내린다. 이 때 심장의 X-레이 사진과 불안정한 [[심전도]] 모니터가 함께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아머킹의 지병은 심혈관 질환으로 보인다. ---- {{{+1 '''[[철권 3]]'''}}} [[https://youtu.be/IsvtUxEFQaU|콘솔판 오프닝]]에서 아머 킹이 2대 킹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앞에서 지켜본다. 초대 킹이 오우거의 손에 사망한 후, 킹을 동경하던 고아원 출신의 한 청년이 고아원을 지키기 위해 대신 재규어 가면을 쓰고 2대 킹의 이름으로 프로레슬링 업계로 나서게 된다. 허나 실력이 워낙 미천했기에 나가는 경기마다 연패하기에 이르러 아머 킹이 데리고 와선 제대로 된 레슬러로 훈련시킨다. 이 때부터 아머 킹은 후진 양성에 힘을 쓰게 된다. 따라서 2대 킹에게 아머 킹은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 또한 2대 킹에게 초대 킹이 [[오우거(철권)|오우거]]에게 살해됐음을 알려주며 눈물을 흘려, 2대 킹은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알게 된다. 킹 엔딩에서 킹의 프로레슬링 경기를 지켜보다가, 킹이 챔피언 벨트를 따내기 전에 대기실로 들어가버린다. 이에 놀란 킹이 대기실로 달려가자 의자에 앉아 복면을 벗은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는데, 19년간 앓아온 심혈관 질환으로 마침내 몸이 한계에 달했음을 암시한다. ---- {{{+1 '''[[철권 태그 토너먼트]]'''}}} 드림매치라서 정식 스토리가 없다. [[https://youtu.be/50IRs9A5Nt8|킹의 엔딩]]에선 킹이 스파링을 하는 걸 지켜본다. 자신 [[https://youtu.be/GIDWm3KhYGA|아머 킹 엔딩]]에서는 킹과 스파링을 하는데, 킹을 발라버리며 킹에게는 넘을 수 없는 산이라는 느낌을 주는 엔딩이다. ---- {{{+1 '''[[철권 4]]'''}}} 철권 4 개최 시점에서 2년 전(=철권 3 대회 즈음), 철권 2 시점으로부터 십수년에 걸쳐 병세가 악화되고 마침 비가 내려서 컨디션이 좋지 않던 아머 킹은 애리조나의 어느 술집에 들어갔다. 주치의의 진단을 무시하고 술에 조금 취했을 때[*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음주는 거의 독약을 다이렉트로 들이키는 것과 비슷하다. 적당량이 어쩌고도 없는 그냥 금기사항이다.] 가게에서 시작된 싸움, 수십명의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은 [[크레이그 머독|크레이크 마덕]]을 진정시키려 했으나 마덕은 아머 킹이 레슬러라는 걸 알자 더욱 흉포해져서 아머킹에게 달려들어[* 철권 4 공식 매뉴얼을 보면 마덕의 설명란에는 우발적인 살해로 되어있지만 킹의 설명란엔 마치 원한이라도 있는 듯이 달려들었다고 서술되어 있다. 발리투도계에서 추방되어 4년의 짧은 커리어를 불명예스럽게 마치고 실업자가 된 마덕이 본인도 모르게 지닌 현역을 향한 열패감이 작용한 듯.] 사투를 벌이게 된다. 처음에는 마덕의 주먹들을 막아내는 저력을 보였지만, 컨디션 난조 + 급격한 병세 악화로 의식을 잃었고 그 뒤 기절한 아머 킹을 마덕이 무자비하게 계속 발로 차 사망하고 만다. 아머 킹의 사망 소식을 들은 킹은 해외 일정을 모두 취소하며 급히 귀국했고, 아머 킹의 무덤 앞에서 마덕에게 복수를 다짐하였으며, [[과실치사죄]]가 인정되어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마덕을 돈을 써서 정당방위가 인정되게 만들어 석방시키곤 철권 토너먼트로 불러내서 완전히 묵사발을 내려고 마덕을 철권 대회에 초청한다. [[https://youtu.be/5VJWQAfgTrw&t=598|킹 엔딩]]에서는 쓰러뜨린 다음 병원에 찾아가 마덕을 죽이려고 하지만 마덕의 가족 사진을 보자 조용히 생각에 잠긴 뒤 그를 용서해준다. ---- {{{+1 '''[[철권 5 DR]]'''}}} >수수께끼의 복면 레슬러, 아머킹...... >강철 아머와 블랙 재규어 마스크에 숨겨진 그의 정체와 목적에 대해서는 아무도 아는 이가 없었다... 말그대로 [[갑툭튀]]했다. 정체도 목적도 완전 불명. 프로필도 정말 간단하고 짧고 굵다.[* 정식 프로필 서술상, 수수께끼의 레슬러이며 목적도 정체도 알려진 바가 없다고 나온다.] [[https://youtu.be/ZPQ_yqxSrAw|철권 5 아머 킹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스토리 배틀 모드에서는 마덕과 싸우는데, 마덕은 아머 킹이 자신이 죽인 상대를 사칭하는 가짜로 생각하고 싸운다. 아머 킹이 이기면 마덕을 걷어차 기절시키고 끝. 엔딩에선 [[미시마 진파치]]를 쓰러뜨리고 길을 가던 도중 마주친 킹이 놀라서 뭔가 물으려 그를 붙잡지만, 아무 말 없이 급소차기 - 스타이너 스크류 드라이버 콤보로 개박살낸 후 갈 길을 간다. 하지만 공격당한 후 일어난 킹은 뭔가 익숙한 느낌에 의문을 품는다. 6의 스토리를 보면 마덕과 킹의 경기 끝난 다음, 대기실에서 마덕을 습격하고 모습을 감추는 게 정사다. ---- {{{+1 '''[[철권 6]]'''}}} >강철 갑옷과 블랙 재규어 마스크를 몸에 두른 수수께끼의 레슬러.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5 대회 도중에 갑자기 나타나 크레이그 머독을 습격한 뒤, 모습을 감췄다. >그의 정체와 목적은, 아무도 모른다... [[https://bbs.ruliweb.com/game/76262/read/3760137|아머킹 시나리오 대사]]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에서는 [[미시마 카즈야]]의 [[G사]]가 실험대상으로 잡아놓은 사람들을 몰래 구출해서 보호하는 등 좋은 일을 하고 있다. 이 덕분에 진은 여론전에 써먹기 위해 아머킹을 생포하려고 하며, 카즈야를 비롯한 G사 인물들은 입막음을 위해 아머킹을 제거하려고 한다. 형인 초대 아머 킹의 영향을 받아서 본성은 좋은 사람인 것으로 추정된다.[* G사의 모르모트가 된 사람들을 구출해 보호한 아머 킹과 달리 브라이언 퓨리는 일부 피해자들한테 복수를 부추겨서 자기 사냥감인 강자들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로 이용했단 점을 보아 차후 아머 킹과 브라이언의 대립관계가 될수 있긴 하나, 이후 철7-8까지 접점은 딱히 없는 상태.] 레슬링 역할이 악역이었던 형과는 달리 레슬링 기믹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태그팀이었다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정황상 2대 아머 킹도 함께 악역이었을 것이다. 마덕 스토리 소개에서 킹과의 대전 후 대기실에서 쉬던 마덕을 급습했다는 것이 나온다. 이후 킹과 마덕은 아머 킹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철권 6에 출전하게 된다. [youtube(CIfRoVr1tBs)] ▲ 킹, 아머 킹, 마덕 엔딩 * 킹의 엔딩: 킹은 아머 킹의 사진이 있는 액자를 보다가 실수로 깨뜨리는데 이때 우연히 숨겨진 사진, 아머 킹 두 명이 같이 있는 사진을 본다. * 아머 킹 엔딩: 아머 킹은 자신과 다른 아머 킹이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며 대기실에서 걸어 나간다. * 마덕 엔딩: 마덕은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아머 킹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아머 킹의 관까지 열어본 마덕은 뒤따라온 또 다른 아머 킹을 가리키며 누구냐고 묻는다. 위 세명의 엔딩을 모두 보면 해금되는 진실 영상은 마덕 엔딩에서 이어지는데, 아머 킹을 가리키며 마덕이 누구냐고 추궁하고, 킹도 나와서 묻는다. 이에 아머 킹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데, 아머 킹은 '''[[영웅본색 2|형제로 이루어진 2인조]]'''고 5DR와 6의 아머 킹은 초대 아머 킹의 '''동생'''이었다.[* 이 때 철권 2 아머 킹 엔딩 모습이 나오는데, 이 시점은 '''아머 킹이 살해당하기 20년도 더 전'''이고 마덕과는 하등 상관없는 지병으로 인해 힘겨워하는 모습이다.] 그래서 한쪽 눈을 잃었던 형과는 반대로 두 눈이 전부 멀쩡했고, 마스크의 왼쪽 눈 부분에 일부러 붉은 선을 긋고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마덕을 용서한 킹과 달리, 동생 아머 킹은 마덕을 용서하지 못한다고 일갈하며 끝이 난다. 이렇게 리타이어시킨 캐릭터를 대신하고자 동생을 만들어 억지로 다시 재참전시키다 보니 [[설정구멍]]이 생긴다. 크게 두 가지로, 서술하자면 다음과 같다. 1. 킹이 왜 스승인 아머 킹에게 같은 기믹과 복장으로 활동했던 동생이 있는지를 몰랐는지에 대한 것 1. 형머킹 사망 소식을 듣고, 1. 킹은 마덕을 가석방을 시키려 돈을 쓰기도 하고 / 2. 철4 대회에서는 직접 때려눕히며 / 3. 철5대회에서 또 대결할 때까지, 동생머킹은 어디서 뭘 하다가(...) 철5 킹-마덕 경기 후에나 나왔냐는 것 다만 아머 킹의 프로필이 1대나 2대나 이거 불명 저거 불명으로 워낙 구멍 숭숭 뚫린 상태라 언제든 메워질 수 있는 부분인데,[* 당장 동생이라는 점만 확실하지 둘의 나이차가 몇살인지도 정해져 있는 바가 없어서 잘만 끼워맞추면 동생 아머킹이 2대 킹보다 몇살정도 많은 30대 중후반일 가능성도 생긴다.] 의외로 공식 설정(캐릭터 스토리 소개 및 게임 엔딩 동영상)을 보면, '''형머킹과 동생머킹이 같이 태그를 이룬 태그 팀이었다는 설정은 없어서''', 형제들이 서로 대역으로 활동했다고 하면 대충 꿰어 맞춰지기는 한다. 아머 킹이 뛰는 언더그라운드 프로레슬링은 중계되지 않는게 이상한 게 아니고, 킹머킹처럼 마스크를 쓰는 프로레슬링으로 유명한 [[루차 리브레]]는 신상 엄수가 철저하니만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수준까지 적은 게 가능하긴 하다. 그래도 어느 업계든 동종 업계는 좀더 많이 아는 법이고, 특히 킹머킹은 1대는 절친한 친구에 2대는 사제관계 수준인데도 모르거나 동생머킹과 킹이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는 것은 좀 심한 수준이지만... 대역 설정에 더해 동생머킹은 형과 달리 빨리 은퇴하여 이후로는 프로레슬링계에서 잊혀져갔고 동생머킹 본인도 본격적으로 형의 복수에 나서기 전까지는 형을 제외한 다른 프로레슬링 관계자들과 인연을 끊었다고까지 해야 그나마 매끄럽게 전개가 된다. 대역이니만큼 프로레슬링 기록도 1명으로 퉁쳐지기 때문.[* 1대 아머킹의 지병은 연출상 심장질환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며, 최소한 철권 2 종료시점부터 있었으니 철권 4 시점까지 계산하면 심장병을 '''20년간(!)''' 달고 살았다는 말이 된다. 1대 아머 킹의 나이 또한 1대 킹과 동년배라고 치면 철권 4 시점에서 못해도 50줄이고 이 지경이 될때까지 현역 활동 + 2대 킹의 양성을 동시에 해내는 고행에 가까운 일을 했는데 이쯤되면 형의 죽음 이후 복수에 나설 만큼 사이가 좋아 보이는 동생쪽 아머킹이 경기 대타 등으로 형의 부담을 덜어주지 않았을 이유가 더 없다. 현실로 치면 [[타이거 마스크]]나 [[도잉크 더 클라운]] 같이 서로 비슷한 체격을 가진 선수들이 번갈아가면서 역할을 맡는 것과 같다.] 그런데 두번째 의문은 좀 풀기 많이 난해한데, 형이 살해된 직후는 물론 마덕이 블랙 재규어 마스크을 쓰고 깽판을 부리는 초특급 어그로를 다 지켜보면서도 복수를 그 제자에게 맡겼다가 제자인 2대 킹이 두 번이나 원수를 용서하자 못 참고 직접 나섰다 정도의 요상한 설명이 된다. [* 근데 그런데도 멋대로 마덕을 용서한 킹도 엄청 싫어하기는 커녕, 태그2 상성관계를 보면 서로 좋은 관계...] 과거 은퇴해 일상을 살다가 바로 복수를 하러 나서기엔 힘들어 훈련 뒤 돌아왔다는 해석도 마덕의 재판 등에서도 아무것도 안했다는게 이상해진다. 그리고 스토리상 첫 등장도 마덕과 킹이 경기를 마친 직후이니 딱히 킹과 마덕의 관계를 알고 습격했다고 하기도 뭐하다. 이 때문에 아머 킹의 가족관계 설정을 무리수로 보는 시선도 있는데, 차라리 2대 아머 킹을 1대 아머 킹의 자식이나 조카 내지는 제자, 하다못해 1대 아머 킹의 열렬한 팬이었던 레슬러로 설정했어도 설정이 이렇게 꼬일 일은 없었다는 게 중론. 근데 철권이 주 스토리 라인인 데빌 인자 쪽도 설정오류가 계속 생겨온 만큼 이게 유일한 오점은 아니다. 어떻게든 끼워맞추려는 시도를 하며 스토리가 진행이 되는 데빌쪽 설정과 달리 이쪽은 진행이 안될뿐... ---- {{{+1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아머킹 엔딩에서는 [[Jaycee]]와 태그를 맺고 킹-마덕 태그를 상대로 프로레슬링 경기를 한다.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마지막에 마덕에게 머킹+제이시의 합격기를 맞추며 쓰러뜨리고 언[[따봉]]을 날리며 끝난다. [[https://youtu.be/Aqb3lACSdOk|아케이드 오프닝]]에서는 킹-머덕 태그에 맞서 아머 킹-제이시(줄리아)와 태그를 짜서 멋지게 경기를 펼치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오프닝에서부터 나오듯 [[https://youtu.be/AMT3bHxtYfg|킹 엔딩]], [[https://youtu.be/NFmfAQpQQ1E|머덕 엔딩]], [[https://youtu.be/AHkY4zePzkc|아머 킹 엔딩]], [[https://youtu.be/bcIislXcuP0|제이시 엔딩]]에서는 모두 나온다. 킹 엔딩과 머덕 엔딩에서는 킹-머덕 태그가 이기며, 아머 킹 엔딩에서는 머킹-제이시 태그가 이긴다. 킹머킹 태그를 짜면, 게임오버 장면에서 이기지 못해 서운해 하는 킹을 달래주는 아머 킹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머 킹이 킹보다 나이가 많은 만큼 마치 삼촌이 조카를 달래주는듯한 묘한 기분이 드는건 덤. ---- {{{+1 '''[[철권 7 FR]]'''}}} [[파일:armor king.png|width=400]] ## 스토리 링크: https://www.tk7.tekken-official.jp/chara/ >형을 죽인 크레이그 마덕에게 복수하기 위해 머독을 습격하는 아머 킹. >두 사람의 싸움은 치열했고, 그 결과 두 사람 모두 의식불명의 중태에 빠져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 >며칠 후, 마침내 의식을 회복한 아머 킹. >문득 눈을 떠보니 침대 옆에 마덕의 도전장이 놓여 있었다. >거기에는 마덕과 시합을 벌이자는 내용이 적혀 있고, >"마덕이 지면 파이터에서 은퇴, 아머 킹이 지면 가면을 벗는다"는 조건이 붙어 있었다. >"거절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원하는 부분이다." >마덕과의 결투를 승낙한 아머 킹은 대결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킹의 7 캐릭터 에피소드, 킹이 잭을 이기고 병원비 벌어서 돌아왔는데 정작 둘 다 눈뜨자마자 캐삭빵을 뜨고 앉았으니 킹 입장에선 매우 난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킹 : 내가 이상황 볼려고 그 고생한건가...?-- 철7 캐릭터 트레일러는 마덕 트레일러가 먼저 나왔는데, 마덕이 출시가 안되어 없는 머킹을 팰 수 없는 노릇이었고, 이후에 나온 머킹 트레일러에서는 머킹이 덕구를 찰지게 팬다. 이후 [[파캄람]] 트레일러에서는 다시 도로 덕구가 머킹을 패서 1:1임을 보여준다. 정황상 파쿰람의 거대한 키를 강조하기 위해 인간형 최장신인 마덕과 비교를 해야 했고 마침 라이벌 캐릭터가 아머 킹이니 곁다리로 나온 격에 가까워서 정말 몇초정도만 나오고 퇴장하지만 이것이 다음 스토리에 반영될지 두고 볼 일. 여담으로 철권인물 중 드물게 같이 다뤄지는 인물의 실력 논쟁에 답을 찾을 수 있다.[* 물론 누가 더 강하고 약하다고 설정이 정해진 건 아니다. 킹 vs 2대 아머 킹이 이뤄진 일도 없기 때문에 격투상성 문제일 수도 있고 셋 사이의 확실한 비교는 불가능해 자주 나오는 설정강캐들의 vs떡밥처럼 이 쪽도 반쯤 재미로 보는 떡밥에 가까우며, 보통은 다른 캐릭들과 마찬가지로 트레일러 등지에선 서로 막상막하인 관계로 표현된다.] 머킹vs마덕은 조우전은 킹마덕 전으로 마덕의 힘이 빠진 상태에서 습격한 것이라 실력 구분이 안되며, 7의 스토리에서 보이는 대전에서 1번 무승부(또한 각 트레일러에서 1승 1패)기 때문에 서로 비등한 수준으로 유추할 수 있다. 이런 마덕을 킹은 2승을 하는데, 철4의 1차전은 중환자실로 보내는 압승, 철5의 2차전은 서로 큰 부상 없는 통상경기의 선에서 무난히 승리인 것. 전적으로 보면 '''킹 > 마덕 = 아머 킹'''쯤 되는 셈. ---- {{{+1 '''기타 작품'''}}} [[남코X캡콤]]에서는 블랙 왈큐레의 마법에 의해서 강제로 되살아난 3인방 중 한 명[* 나머지는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의 [[쥬다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의 [[로즈(캡콤)|로즈]].]으로, 여기서 부활한 아머 킹은 2대 킹의 스승이던 1대 아머 킹이다. 생명의 씨앗의 힘으로 주박에서 벗어난 뒤에도 [[조커]] 일당에 합류, 결정적인 정보를 알려준다. 이때 적진 한복판에서 '''"아무리 별볼일 없는 역이라도 전력으로 임한다. 그것이 [[힐]]'''[* 프로레슬링에서 악역을 맡는 사람. 선역은 베이비 페이스라고 한다.]'''의 자세다! 자, 와라! 여기가 바로 내가 죽을 곳이다!"'''라고 선언하는 모습은 [[간지폭풍]]. 물론, 당연히 뚜껑 열린 적들에 의해서 위기에 처하지만 제자와 그 동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출되고 아군에 합류했다. 구십구가 쓰러진 뒤에는 다시 저승으로 돌아갔지만, [[데미트리 막시모프]]가 '''저승까지 초대장을 보낸 덕분'''에 잠시동안 산 사람의 세상으로 돌아와서 파티에 참석했다. 그런데 [[카자마 진]]한테 결투를 신청하는 [[류(캡콤)|류]]를 말리기는 커녕 "이거 재미있겠는데."라고 하면서 자리를 깔고 앉는다.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는 NPC로만 등장한다. 아머 킹의 사칭범이 남극에서 발견되었다는 제보가 뜨자마자 킹과 마덕이 태그를 맺고 남극에 도착했는데 그들이 발견한 것은 아머 킹이 아니라 '''판도라의 상자가 만든 아머 킹의 환영'''이었다. 마덕은 열받아서 킹에게 상자를 낭떠러지에 던져 버리자고 한다.[* 이럴만도 한 것이 킹 입장에선 고인 모독도 이런 고인 모독이 따로 없다. 킹과 태그를 짤 정도로 절친이 된 마덕 입장에선 열불이 치솟을 만 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